2009년 08월 18일
김대중 대통령 서거
요즘 한국 소식을 접할 때마다, 김대중 대통령
같은 야당 지도자가 한 명만 더 있었다면 이런
때 얼마나 힘이 되었을까, 혼자서 생각하곤 하
였습니다.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... .
마음이 무겁습니다.. 저는 아직 외국입니다만.
유학나가있다가 여름 동안 한국에 들어와있는
후배가 짧게 메일을 보냈습니다. .
"3개월 한국 체류에 국상이 두 번이라니."
웃지도 못하겠고 울지도 못하겠고. 뭐라고 답장
을 보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. 사마천의 말이
하나 기억나는데, 이런 상황에서 고전 인용하기
가 적절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. 안타깝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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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도자의 품격... by 우발사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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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9/08/18 19:23 | 글그림 | 트랙백 | 덧글(12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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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산 사람은 산 사람으로서 그 의무를 행하지 않을 수가 없는 때가 도래하고있는것 같습니다.
생전에 말씀하신 '행동하는 양심'이 되어야만 하겠죠.
고인께서 야당시절 하시던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. 더욱 아쉽네요.
뒤져야할 것들은 안뒤지고, 가지말아야할(+갈 이유가 없는) 분들만 계속 가시니...
Requiescat in Pace
※민주화를 위해서 열심히 뛰신 분이 이런 암울한 시기에 먼저 가시면 안되는데, 뭐가 그리 급하시다고...(담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