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-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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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틀러 출세기 세번째 업로드




나날이 난감한 방향으로 치닫는 한국사회에서,
여러분, 간밤도 안녕하셨습니까?


이번 주는 일이 많아서 많이는 못올립니다. ^^ 양해를 부탁드립니다.
히틀러 출세기 앨범에서... 12쪽부터 16쪽까지가   새로 올린 연재분
입니다. 개강하느라 정신이 없네요. 십자군 3권도 서둘러야 하는데..

내용 : 언론재벌 후겐베르크는 듣보잡 정치인 히틀러를 키워주는데...


예. 말씀드렸다시피, 이건 부산대교지에 실었던 원고를 다듬어서 올리
는 것이랍니다. 뭔가 좀 얄궂군요! 당시는... 한국사회가 무지하게 진보
적으로 나아가는 것 같았던 시절입니다. 지름길로 빨리 가는 줄 알았지
뭡니까. 그러나 역사에는 지름길이 없나 봅니다. 진보적이라 자처하던
몇몇 정치인들은, 결국 아쉽게도 기존 정치세력과 큰 차이없는 행보를
보였고, 사람들은 실망했고... 그러는 사이에 옛날에 큰 소리치던 양반
들이 다시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... 여러분이 익히 아시는 바 그대
로입니다. 원래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이긴 한데...'히틀러' 같은 이상한
사람만 어디서 튀어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  지름길도 요행도 바
라지 않고, 뚜벅뚜벅 가던 대로 가는 것 말곤... 방법이 없겠지요?  ^^;


by 김태 | 2008/03/10 09:38 | 글그림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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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3/13 23:59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김태 at 2008/03/14 01:52
움베르토 에코를 말씀하시다니, 영광입니다! ^^ 그렇게까지 풍부한 내용은 아닌데요... 아무튼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죠. 마키아벨리에 관한 부분은 나중에 따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실은 당시 상황에서 마키아벨리처럼 불쌍한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... 그리고 장미의 이름에 관한 글도 한 번 써보고 싶은 글입니다. 장미의 이름에 담긴 여러가지 장치와 주제의식들은, 역사물을 만드는 사람이라면, 크게 고민하는 것들이지요. 우리 친절한 에코 선생께서는, 저같은 풋내기 작가들을 위해 장미의 이름에 관한 몇 가지 힌트들을 주고 있습니다. 그걸 좀 정리해보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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